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JOURNAL

  • 슈케어 서비스 관련 공지 21.05.15
    안녕하세요 버윅코리아입니다.오늘은 여러분께 저희가 제공해드리고 있는 슈케어 서비스 관련 변경된 부분을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버윅코리아에서는 온라인(공식 홈페이지, SSG 몰) 그리고 오프라인 직영매장에서 구입해 주신 제품에 한해서 무상으로 슈케어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기존까지는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저희 제품을 가져오시면 매장 상황에 따라 소요시간을 고지 드리고 슈케어 서비스를 진행해드렸습니다.그러나 최근 타 유통경로로 버윅제품을 구매하신 뒤 슈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무상 서비스를 버윅코리아 쪽으로 문의하시는 고객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와 같은 경우로 매장에서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버윅코리아 제품을 구매하신 고객분들에게도 큰 불편을 드리고 있습니다.저희 버윅코리아는 위와 같은 문제가 재발되지 않게 하기 위해 개선방안을 고심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개선할 것을 안내드립니다.1. 본 고지 이후 버윅코리아를 통해 구매해 주시는 분들께서는 앞으로 슈케어 서비스를 요청하실 때 반드시 ‘품질보증서’를 함께 지참하여 매장으로 방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원활한 슈케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A/S와 관련해서도 품질보증서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위와 같은 공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고지 이전 구매하셨던 분들 또한 품질보증서를 보관하고 계신다면 가급적 지참하시길 부탁드리며, 혹시나 분실하셨다면 구매하신 매장으로 문의하신다면 매장별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2. 21.06.01부터 주말 간 슈케어 서비스 대기시간은 최소 3시간 ~ 최대 6시간으로 안내드립니다. (평일은 기존과 동일)근래 고객분들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시간에 슈케어를 진행하기가 어려워 안내해드렸던 소요시간을 지키지 못해 불편을 겪으신 사례가 종종 발생한 것을 인지하였으며, 이로 인해 슈케어 관련한 시간을 조금 여유롭게 고지 드리려고 합니다.슈케어 서비스는 가급적 여유로운 평일에 맡겨주시길 권해드리며, 부득이하게 주말에 방문하실 경우에는 최소 3시간에서 최대 6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다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당일 수령이 어려우실 경우에는 2~3일 내에 수령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장기간 보관 시 제품 분실 및 파손에 위험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3. 마지막으로 위와 같은 개선사항은 21.06.01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품질보증서’를 지참하시는 부분 또한 21.06.01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5월 이후 구매하신 고객분들께서는 필수적으로 품질보증서를 지참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해당 기준일 이전에 구매하신 고객분들께서도 가급적 품질보증서를 지참하시어 방문하시길 요청 드립니다.잠깐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한 발 나아간다는 생각으로 고객분들의 양해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앞으로도 조금씩 발전할 수 있는 버윅코리아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남자가 가져야 할 세 켤레의 구두 21.04.22
    매장에서 응대를 도와드리다 보면 종종 처음 구두를 구매하시는 분들께서 어떤 구두로 시작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방문해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렇기에 지난 연재를 통해 오직 한 켤레의 구두를 선택한다면 어떤 구두를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지난 이야기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오늘 준비한 주제는 '남자가 가져야 할 세 켤레의 구두'입니다.근데 '왜 하필 세 켤레냐, 한 켤레를 구매하기도 쉽지 않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반드시 있을거라 생각이 되는데요.저희가 세 켤레라 서술한 이유는 바로 일리이휴(一履二休)의 법칙 때문입니다. 슈케어 포스팅을 주의 깊게 읽어주신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사자성어(?)라고 생각되는데요.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하루 종일 신어 땀에 젖은 구두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보통 이틀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 대체하여 신을 수 있는 신발의 가짓수가 최소 3켤레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자, 그럼 본격적으로 저희 버윅코리아에서는 권해드리는 세 가지 디자인의 구두들을 만나보실까요?1. 스트레이트 팁 (Straight Tip) 첫 번째는 굉장히 포멀한 디자인의 옥스퍼드 슈즈인 스트레이트 팁입니다.기본적인 형태의 구두이면서도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구두이지요.경조사뿐 아니라 면접, 예식 등 가장 중요한 순간에 함께할 수 있는 구두라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꼭, 남자라면 한 켤레쯤은 가지고 있으시길 권해드리고픈 디자인입니다. 2. 플레인 토 (Plain Toe) 두 번째로 추천해 드릴 구두는 너무나도 유명한 디자인이지요.정장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복장에도 활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이미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는 모델, 4406 더비 슈즈입니다.기본 구두는 필요하지만 평소 수트를 입을 횟수가 많지 않아 캐주얼한 복장에도 함께 할 수 있는 구두를 찾고 계셨나요?분명 플레인 토 모델이 그 갈증을 완벽하게 해소시켜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3. 스웨이드 로퍼 (Suede Loafer)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릴 디자인은 굉장히 넓은 범용성과 함께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인 스웨이드 소재의 로퍼입니다.요즘같이 바쁜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로퍼만큼 안성맞춤인 구두가 있을까 싶은데요.끈이 없어 신고 벗기가 용이함은 물론, 스웨이드 소재의 부드러움에서 나오는 편안한 착화감까지.버윅코리아 블로그를 즐겨보셨던 분들이라면 스웨이드 소재가 비 오는 날 신을 구두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 정도는 알고 계셨겠지요?그만큼 출퇴근 및 평상시에 신기에도 아주 적합한 모델로, 대망의 마지막을 장식하였습니다! 마음에 쏙 드는 구두와 오래도록 지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 일 겁니다.하지만 아무리 구두가 마음에 든다 한들,그 한 켤레만을 매일같이 신는다면 그 구두의 수명이 길지 않을 것이란 것 또한 누구나 예상할 수 있습니다.구두를 여러 켤레를 가진다는 것은, 단지 있는 자들의 사치가 아닌사랑하는 구두를 보다 더 오래 신기 위한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반드시 저 세 켤레의 구두로 시작하라는 말은 아닙니다.그저 구두를 신고 싶은데 당장에 어떤 구두를 선택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는 분들에게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그럼 저희는 또 다양하고 유익한 포스팅으로 고객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오직 한 켤레의 구두만 고른다면 21.04.19
    안녕하세요 버윅코리아입니다.오늘은 '오직 한 켤레의 구두를 고른다면 어떤 구두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구두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저희에게는 참으로 어려운 선택입니다. 그러나 구두를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이나 정말 한 켤레의 구두만 선택해야 되는 상황이 온다면 이 선택이 굉장히 중요하기에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겠죠. 영국의 PERMANENT STYLE(영국 스타일 컬럼)은 "비즈니스 트립으로 한 벌의 복장만 챙겨가야 한다면 어떤 것들을 고를 것인가?"에 대해 네이비 수트(Navy Suit)와 화이트 셔츠(White Shirt), 그레나딘(Grenadine) 소재의 네이비 타이에 마지막으로 블랙 스트레이트팁(Black Straight tip)을 꼽았습니다.옥스퍼드 디자인에 장식이 절제되어 포멀한 구두 중 가장 단정한 외관을 지닌 스트레이트팁은 구두를 선택함에 있어 최고의 선택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첫 구두 혹은 면접이나 관혼상제 등 중요한 행사 자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구두로 한 켤레의 구두만 선택해야 된다면 이 구두만큼 잘 어울리는 구두는 없을 것입니다.스트레이트팁은 아무런 장식 없이 구두 토(Toe) 부분에 캡(Cap)이 씌워진 디자인을 말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이트 팁' 혹은 '캡 토' 라고도 불리죠. 특히, 블랙 스트레이트팁은 디자인에서 주는 깔끔함과 블랙 컬러의 단정함 때문인지 일반적으로 예식 및 면접용 구두로 찾아주시곤 합니다. 예식이 끝난 후 일상 속에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거니와 면접에서도 깔끔하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줄 수 있어 제일 많이 찾아주시는 디자인입니다.수트의 가장 기본 컬러라고 할 수 있는 다크 네이비(Dark Navy), 챠콜 그레이(Charcoal Gray), 블랙(Black)과 같은 색상의 수트에도 블랙 스트레이트팁 한 켤레로 전부 활용이 가능합니다. 평소 복장이 격식이나 클래식과 거리가 멀다고 해도 누구나 깔끔하면서 단정한 모습으로 예를 갖춰야 할 자리가 있는데요. 결혼식 하객으로서, 장례식장의 조문자로서, 회사 첫 출근을 앞 둔 사회초년생으로서 말이죠. 그럼 버윅코리아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4 가지의 블랙 스트레이트팁 모델을 라스트(Last) 별로 확인해보시죠!한 눈에 봐도 단정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밸런스를 가진 두 모델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진중한 스타일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델들입니다. 156 라스트의 4311 모델은 구두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인 타원형의 토 쉐입을 지녔으며,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모델입니다. 특히, 156 라스트의 경우 동양인의 족형에 맞게 패턴이 변경된 라스트로 넓은 발 볼과 높은 발 등의 동양인 족형에도 굉장히 잘 어울리며, 상대방에게도 편안함을 주는 안정감이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정적인 느낌의 4311 모델은 그 어떠한 자리의 무게감도 감당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입니다.아래의 4983 모델은 날렵한 형태나 둥근 형태 중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은 안정감 있는 밸런스를 지닌 세미 스퀘어 토 쉐입의 246 라스트로 제작되었습니다. 156 라스트에 비해 토 쉐입이 완만한 형태를 지니고 있어 날렵하고 긴 토 쉐입이 부담스러우신 분들께 좋은 대안이 되는 모델입니다. 수트를 포함해 세퍼레이트 차림의 복장까지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고, 좋은 밸런스를 가진 4983 모델은 격식 있는 자리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4311 모델과 4983 모델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진중한 스타일의 블랙 스트레이트팁입니다. 단정하면서도 무난하게 활용하기 좋은 스트레이트팁 모델을 찾으신다면 이 두 모델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간혹 블랙 스트레이트팁 디자인에서 '심심함'을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라스트와 디테일로 그 차이를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지금부터 설명해드릴 두 모델을 통해 명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상단의 4409 모델은 길고 각진 토 쉐입이 매력적인 214 라스트가 적용되었습니다. 214 라스트는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는 블랙 스트레이트팁 디자인에 우아함과 세련된 이미지를 더해줍니다. 동일한 디자인에 라스트만 바뀌어도 전혀 다른 인상을 느낄 수 있는데요, 외관의 유려함과 길고 각진 스퀘어 토 쉐입에서 우리는 214 라스트 특유의 매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모델은 최근 새롭게 출시된 915 라스트가 적용된 5217 모델입니다. 5217 모델 역시 4409 모델과 마찬가지로 뚜렷한 개성을 지닌 모델로, 날렵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가지면서 구두의 토 부분에 적용된 치즐드 토(Chiseled Toe)가 유려한 실루엣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치즐드 토란, 급격하게 깎여 내려가는 앞 코 부분의 디테일을 말하는데 이는 고급 구두라 칭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멋지게 깎여 내려간 앞 코와 유려하게 뻗은 라인은 착용자의 발을 자연스럽게 잡아줌으로써 자신감 넘치는 걸음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409 모델과 5217 모델은 기본적으로 길게 빠진 롱 노우즈 스타일에 뚜렷한 개성을 지닌 스퀘어토와 치즐드 토가 적용된 모델입니다. 같은 디자인이더라도 세련되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으시다면 이 두 모델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오늘은 '오직 한 켤레의 구두만 고른다면'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물론 블랙 스트레이트팁 한 켤레로 앞서 설명드린 부분들을 충족할 수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으나, 개개인의 취향과 T.P.O를 간과할 순 없겠죠. 하지만 구두를 신어야 할 상황은 분명 다양하게 존재하고 보통 어느 정도의 격식과 예의를 차려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됩니다.예를 들어 첫 수트와 셔츠 그리고 넥타이와 양말까지, 어색함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사회초년생들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신발장에 들어섰을 때 마주하게 될 당혹스러운 상황. 평소 신던 스니커즈와 격식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캐주얼한 신발들은 가뜩이나 복잡한 머릿속을 더욱 어지럽게 할 것입니다.이럴 때, 블랙 스트레이트팁 한 켤레만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요? 사회 초년생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당면할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입니다. 클래식 구두가 가지는 가치는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블랙 스트레이트팁 모델로 언제나 준비되어 있는, 당당한 하루를 맞이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사이즈 보완에 대한 방법 21.04.09
    나와 잘 맞는 구두를 고를 때는 사이즈, 디자인, 색상, 디테일 등 고려해야 될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합니다.그중에서도 착용감과 직결되는 '내 발과 잘 맞는 사이즈'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내 발과 잘 맞는 사이즈를 선택한다면 가장 좋겠지만 사람마다 족형이나 원하는 사이즈감이 다르기 때문에 100% 만족할 수 있는 사이즈를 선택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사이즈 보완'이라는 차선책을 써야 하는데, 이 또한 자신의 족형에 대한 이해와 여러 보완 방법에 대해 효과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원하는 착용감과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이즈 보완 방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버윅코리아에서 판매 중인 대표적인 제품들을 기준으로 아래 내용을 준비했습니다.1. 힐그립스티커 : 뒤꿈치 부분에 부착하며 미세하게 남는 길이감을 보완해주는 역할.첫 번째로는 가장 많이 알고 계신 사이즈 보완 방법 중 하나인 '힐그립 스티커'입니다. 일명 '뒤꿈치 스티커'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말 그대로 뒤꿈치 부분에 부착하여 미세하게 남는 길이감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소재에 따라서 보완 정도와 착용감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 전 제품의 소재 및 형태를 확인 후에 사용하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또한 사이즈 여유가 많이 있는 경우에는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으니 보완 가능한 정도인지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2. 텅패드 : 발등이 닿는 부분에 패드를 부착하여 발을 잡아주는 역할.* 텅패드의 경우 버윅코리아에서 자체적으로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 구매 필요!'텅패드'의 경우 현장에서 고객분들에게 많이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텅패드'에 대해 생소해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 '텅'이라고 하는 발등이 닿는 안쪽 부분에 패드를 부착하여 발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나 끈이 없는 로퍼의 경우 여유 있는 사이즈를 신게 되면 발이 헐떡일 수 있는데, 텅패드 사용으로 발을 어느 정도 잡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등이 높거나 텅패드를 처음 사용하시는 경우 오히려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전에 발의 어느 부분이 여유가 있는 지 확인 후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3. 메모리폼(인솔) : 발 밑에 깔아서 전체적인 공간을 보조해주는 역할.메모리폼, 일명 '깔창'은 설명을 드리는 것이 무색할만큼 보편적인 사이즈 보완 방법입니다. 현장에서도 "사이즈가 크면 깔창을 깔면 되지 않나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곤 합니다. 사실 처음부터 메모리폼의 사용을 크게 추천 드리지는 않는데, 이유인즉슨 부분적인 사이즈 보완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공간을 채워주고 발의 높이가 높아지다보니 보행 시 발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구매 시 바로 메모리폼을 사용하게 되면 굿이어웰트 제법과 같은 여러 수제 방식의 제법에 사용되는 코르크 필러의 올바른 안착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사이즈 보완의 목적으로 메모리폼을 사용하신다면 앞서 말씀드린 힐그립 스티커, 텅패드로 보완이 어려운 경우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4. 스트레치 : 제골기를 사용하여 발볼과 발등 부분을 늘리는 작업.마지막으로 '스트레치'는 위에서 말씀드린 방법들과는 다르게 사이즈가 작은 경우에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제골기'라고 하는 장비를 사용하여 발볼과 발등 사이즈를 늘리는 것인데, 인위적으로 압력을 가하여 가죽을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가죽 컨디션에 있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입 직후 바로 하시는 것보다 어느정도 착용하신 뒤에 가죽이 자연스럽게 늘어난 뒤에도 불편하다면 그때 가서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보통 제골기는 구두 전문 매장이나 수선 업체에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해당 직원 분과의 상담을 통해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저희 버윅코리아 제품의 한해서 스트레치 작업을 무료로 진행해드리고 있으니 필요하신 경우 언제든 방문 부탁드리겠습니다.이렇게 총 4가지의 대표적인 사이즈 보완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설명 드린 방법 이외에 수선을 통해서 보완하는 방법도 있으니 필요 시 전문 업체의 상담을 통해서 진행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글을 시작하면서 말씀드린 것처럼 별도의 사이즈 보완 없이 내 발에 잘 맞는 구두를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또한 사이즈의 경우 브랜드, 모델에 따라서 그 기준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사이즈 숫자에 연연하는 것보다는 신는 사람의 발에 편한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두는 격식과 같이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이전에 사람이 신는 신발이기 때문에 '편안함'이라는 요소는 필수적입니다. 오늘 다룬 사이즈 보완 방법이 고객 분들의 편안한 보행에 있어서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
  • 「Shoe」lution] Q7. 경조사 및 면접 때는 어떤 구두를 선택해야 할까요? 21.04.06
    shoes[구두] + solution[해결책] = Shoelution[구두에 대한 궁금증 해소법]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면 많은 분들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게 됩니다. 졸업식, 면접, 결혼식 등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자리들 말이죠. 뜻 깊은 시간인 만큼 맞이하는 자세와 복장 또한 중요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저희 버윅코리아에 방문 해주시는 고객 분들이 T.P.O에 맞는 구두가 무엇인지 많은 문의를 주시고 있습니다. 평소 구두가 익숙치 않은 분들에게는 많은 종류의 구두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어려움을 느끼시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격식을 차려야 하는 중요한 자리에서 신어야 하는 구두’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어떻게 구두를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많은 신발 중 구두는 목적성이 좀 더 중요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개인 취향에 맞는 구두를 권해드리지만 격식이나 예의를 차려야 하는 상황에서는 화려하지 않은 단정한 디자인의 구두를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 ‘정장구두’는 평소에 착용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어색하기 마련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구두를 신어보실 때 중요한 날에 착용 예정인 복장(예복, 정장 등)을 입고 오셔서 매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평소에 편안한 복장으로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실제로 착용해야 될 복장과 매치를 해보지 않으면 코디가 연상되지 않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어떤 구두를 신어야할까요?’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대부분의 경조사에는 드레스화, 즉 정장구두에서도 브로그 장식이 없고 단정한 이미지를 가진 ‘스트레이트팁 구두’를 추천 드립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첫번째로 ‘면접’의 경우 첫인상이 중요한 자리인 만큼 화려하지 않고 차분해 보일 수 있는, 신뢰감이 가는 인상에 구두여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예식’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고 많은 분들에 축복을 받는 자리인만큼 깔끔한 디자인의 단정한 구두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 경조사의 경우에는 더더욱 진중함을 갖춰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장식이 들어간 화려한 외관의 구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오늘 말씀드린 중요한 자리에 신는 구두의 목적은 그 자리에 대한 ‘예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T.P.O에 맞게 구두를 신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여담으로 의복 문화 중에서는 '워드로브'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의복. 단순한 옷장 속의 의복이 아닌 전반적인 의상 계획이 포함된다.' 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다양한 패션 잡지나 저널에서 '남자가 가져야할 기본적인 워드로브'라는 주제로 많이 다뤄집니다. 보통은 몸에 잘 맞는 네이비 자켓, 청바지, 화이트셔츠등이 주를 이루는 내용인데 여기서 '스트레이트 팁 구두' 또한 어느 아이템보다 필수적이라는 내용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사견이지만 중요한 자리에 맞는 ‘스트레이트 팁 구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꼭 예정되어 있지 않더라도 살면서 언제 어디서 생길지 모르는 ‘중요한 자리에 대한 준비’ 라는 생각이 듭니다. T.P.O에 맞는 구두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저희 버윅코리아를 찾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매장에 상주하고 있는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목적에 맞는 구두를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버윅코리아 가격 인상 안내 21.03.30
    안녕하세요, (주)버윅코리아입니다.2012년 국내에 Berwick goodyear shoes가 첫선을 보인 지 어느덧 10여 년이 다 되어 갑니다.그간 여러 변수가 있었으나 수입 구두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저희 나름의 사명을 가지고 주어진 위치에서 충실히 임해 왔습니다.하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스페인 현지의 생산 환경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요구되고 있고,버윅의 주요 원자재 공급 국가인 영국, 프랑스, 이태리의 공급사들도 가격 인상을 요구 및 반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무겁고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해 가격 인상에 대한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국내 런칭이래 단 한차례의 가격 인상 없이 전개해 왔던 저희의 노력이 많이 아쉽지만,부득이한 결정을 하게 된 점 고객님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구하고 싶습니다.이에 최대한 면밀히 검토하여 반영되어야 할 부분인 약 3~7% 인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가격 인상 시기는 오프라인 매장은 4.1(목요일) 오픈 시점부터이며, 온라인(공식 홈페이지) 몰은 4.1(목요일) 정오 12시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고객님들께 이해를 구하고 있는 만큼, 저희 버윅코리아 직원들은 각 매장에서 더 향상된 서비스로 고객님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또한 더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저희 버윅 구두를 착화해 보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게 가장 특별한 버윅 #10 21.03.16
    안녕하세요 코엑스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배준영 주임입니다.'내게 가장 특별한 버윅', 오늘은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전 사실 입사 전까지 굉장히 캐주얼한 옷들을 주로 입었습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옷들을 말이죠. 그러던 중 버윅코리아에 입사하고 구두에 대해 알아가며 자연스레 클래식, 포멀한 복장에 빠져들었고 드레시한 옥스퍼드 구두들을 즐겨 신었죠. 처음에는 아침마다 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울 트라우저에 자켓을 걸친 모습이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보니, 오히려 과거의 저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졌습니다.그러나 저의 스타일에도 또 한 번의 변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매일 같이 찾던 포멀한 착장의 비율을 조금 줄이고, 자연스럽고 여유 있는 무드의 복장을 착용하는 날들이 늘어가기 시작했죠. 이러한 변화는 다양한 스타일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스타일의 스펙트럼이 다양해지게 되면 더 이상 한 가지 종류의 구두만으로는 원하는 느낌을 표현하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고민했습니다.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구두를요. 이 시기에 눈에 들어온 모델이 오늘 제가 이야기해드릴 ‘4456 샤또브리앙 166(Brown)’ 이었습니다.먼저 짧고 둥글둥글한 느낌, 어떻게 보면 귀엽기까지 한 토 쉐입과 윤기 있고 탄탄한 가죽에서 나오는 브라운 컬러가 1차적으로 저를 사로잡았습니다.그러나 결정적으로 저의 마음을 움직였던 부분은 착화감이었습니다. 가죽이 부드럽게 발을 감싸주는 듯한 느낌이 저를 편안하게 했으며, 동시에 여유 있는 라스트는 장시간 구두를 착용해야 하는 저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4456 166 컬러가 저의 신발장에 추가되니 이전보다 시도해볼 수 있는 스타일이 늘어났습니다.매장에서 고객분들을 만나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구두는 예쁜데 어디에 신어야 어울릴까요?" 혹은 "이 색은 어떻게 색상 조합을 해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저, 로퍼는 처음인데 어떤 디자인, 색상으로 선택해야 할까요?" 등 주로 스타일링에 대한 질문을 많이 듣습니다. 아무래도 가죽 소재의 구두보다는 다양한 첨단 소재들로 만들어지는 스니커즈와 같은 제품들을 자주 접하다 보니 구두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실 겁니다. 고민이 되실 수 있죠. 이러한 질문에 4456 166 모델을 신는 입장에서 간략하게 팁을 드리겠습니다.기본적으로 로퍼는 캐주얼한 형태의 구두입니다. 물론 쉐입의 형태에 따라 조금 더 포멀한 느낌과 어울리는 로퍼도 있죠. 하지만 4456 166 모델은 로퍼 중에서도 캐주얼한 쉐입을 가지고 있습니다.둥근 느낌의 프렌치 스타일을 하고 있기에 캐주얼한 인상이 강하다고 말씀드리죠. 이런 이유로 한 벌의 슈트와 같은 너무 포멀한 착장에는 잘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스타일이 다소 캐주얼해진 제가 선택하기도 했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데님 또는 치노 팬츠에 즐겨신고요, 때로는 울 트라우저에 상의는 니트 또는 셔츠와 코디하기도 합니다. 휴무 일 때는 티셔츠에 신기도 하죠. 아직 여름에는 신어본 적이 없지만, 다른 직원들의 스타일링을 보니 짧은 반바지에 신어도 나름의 멋진 코디가 되는 것 같더군요. 또한 브라운 컬러는 블랙 컬러와 마찬가지로 기본이 되는 컬러이기 때문에 너무 화려한 원색의 컬러만 아니라면 무난하게 스타일링 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혹시나 로퍼를 처음 구매하시는 고객이시라면 평소 본인의 스타일을 잘 생각해 보세요. 자신이 가벼운 세퍼레이트 착장 혹은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기는 편이라면 4456 166 모델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자, 제가 전해드린 4456 166 모델에 대한 이야기 어떠셨나요?평소 매장에서는 바쁘다 보니 고객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지 않아 제 나름대로 고민하여 쓴 저의 이야기입니다. 혹시나 로퍼를 구매하고자 하셨던 분들이 있으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사실 요즘은 어떠한 옷에 무엇을 신어야 한다는 공식이 잘 적용되지 않습니다. 개성이 확실해졌죠. 스트레이트 팁에 데님을 입으시는 분도 있고요, 화려한 컬러의 슈즈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죠. 정답은 없습니다. 스타일링 하시는 분들의 마음이죠.저의 이야기는 많은 선택지 중에서 참고만 해주세요. 끝으로 4456 모델은 제가 신고 있는 브라운 컬러 외에도 다양한 컬러와 소재가 준비되어 있으니 각 직영점을 방문하셔서 직접 신어보시고 느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또한, ‘더현대 서울’ 버윅의 그랜드 오픈과 동시에 4456의 새로운 컬러도 출시되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 Berwick 스웨이드 신규 컬러 출시 21.03.06
     안녕하세요 버윅코리아입니다.재작년 첫 출시 이후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Rame 컬러에 이어 이번 더현대 서울의 오픈과 함께 새롭게 출시하는 스웨이드 모델의 신규 컬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스웨이드 소재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줄고, 직접 스웨이드 소재의 모델을 찾아서 오시는 분들이 많아져 정말 뿌듯하면서도 이제 구두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느낍니다.신규 모델은 버윅코리아의 대표적인 스웨이드인 'Repello Oil Suede'를 사용했고, 컬러 명은 'Gaucho'라는 컬러입니다. 흔히 'Sand' 컬러로 말씀해 주시기도 하는데요, 'Repello Oil Suede'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오일 가공 처리가 되며 나타나는 스웨이드 색감의 표현이 잘 어우러져 샘플 작업을 하는 당시에도 직원들의 호평을 받았던 컬러입니다. 지난 2월 26일 더현대 서울을 오픈하며 처음 공개했지만 벌써부터 일부 사이즈는 품절이 임박할 만큼 고객님의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Repello Oil Suede'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자, 그럼 모델들을 살펴보실까요?!Model : 5316Last : 8Outsole : Leather-'5316'이라는 모델이 아마 생소하실 겁니다. 하지만, 어딘가 낯익은 느낌 들지 않으세요?네, 바로 버윅코리아의 스테디셀러인 '9628'과 동일한 라스트로 제작되었습니다. 실물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9628' 모델을 생각하시면서 비교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Model : 4456Last : 217Outsole : Leather-'4456' 모델은 '9628' 모델과 함께 버윅코리아의 초창기부터 진행해왔던 모델입니다. 217 라스트는 프렌치 라스트로 앞 코가 짧고 둥글둥글하여 캐주얼한 인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8 라스트의 토 쉐입이 부담스러우셨다면 4456 모델이 좋은 해답이 될 겁니다. Model : 5341Last : 184Outsole : Leather-굉장히 익숙한 실루엣이라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사용된 184 라스트는 4406 모델과 동일한 라스트로, 4406 모델은 버윅코리아의 제품 중 가장 유명한 제품이죠. 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Model : 5340Last : 234Outsole : Leather-'5340' 모델 또한 5316 모델처럼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입니다. 234 라스트는 버윅코리아 제품 중에서도 굉장히 캐주얼한 성향을 지닌 라스트로, 미국 제화 업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라운드 토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동일한 라스트가 적용된 모델로는 4958 Rame, 4794 모델들이 있으며, 대체적으로 캐주얼하게 활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百聞不如一見[백문불여일견], Gaucho 컬러의 제품들은 꼭 직접 신어보시면서 느껴보시길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Gaucho 컬러의 제품들은 현재 '더현대 서울'점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어 방문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문의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주소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버윅 더현대 서울점-전화번호 : 02-3277-0374-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3층 슈즈갤러리內 버윅-영업시간 : 평일(월~목) 10:30~20:00 / 주말(금~일) 10:30~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