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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 신규 모델 입고 안내 EDITORIAL
    안녕하세요 버윅코리아입니다.9월에 접어들어 선선한 가을 날씨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예상치 못하게 거대한 태풍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오늘은 새롭게 입고된 신규 모델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지난 'Flexible Outsole'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린 모델들에 이어 스페인 출장의 결과물들이 조금씩 입고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럼 하나씩 차근차근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플렉시블 아웃솔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모델은 지난 'Flexible Outsole' 포스팅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제품입니다. 가우초 컬러에 이은 두 번째 Flexible Outsole 제품인데요. 기존에 버윅에서 소개해 드리지 않은 새로운 로퍼 스타일의 모델이 추가되었습니다. 테슬리스 혹은 플레인 로퍼라고 불리는 말끔한 디자인의 로퍼로 스웨이드 소재 + 언라이닝 형태로 Flexible Outsole의 뛰어난 착화감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는 모델입니다.기존 테슬 로퍼나 페니 로퍼처럼 어퍼 가운데 장식이 있는 형태가 아닌 다소 삼삼(?) 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 단정한 형태의 로퍼입니다. 구두로 치면 플레인 토와 같은 느낌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평양냉면과도 같은 매력이 5477 모델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장식이 없는 말끔한 형태이기에 코디에 대한 부담 없이 다양한 착장들을 소화해낼 수 있는 것이죠.그뿐만 아니라 기존 Flexible Outsole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언라이닝과 유연한 아웃솔 형태로 착화감을 극대화하여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새 상품인 상태에서도 뛰어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함께 사용된 가죽 또한 기존 드레스화에만 적용되던 영국 Charles F.stead 테너리의 최상급 스웨이드인 Janus Suede가 적용되어 육안으로도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가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두 번째 신규 모델은 Gaucho 컬러의 4477 버전입니다. 밝은 색감임에도 불구하고 계절과 관계없이 큰 인기를 끌었던 가우초 스웨이드 시리즈의 신규 모델 출시가 무척 반갑습니다. 4477 모델은 짧고 둥근 토 쉐이프로 버윅의 대표적인 캐주얼 구두 중 하나인데요, 이번에는 가우초 스웨이드와 만나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이번 신규 모델의 특징으로는, 기존 4477 모델들과는 달리 일반적인 웰트가 아닌 '스톰 웰트(Storm welt)' 형태의 웰트를 사용하였으며, 그에 맞게 '더블 레더 솔(Double Leather Sole)' 옵션을 함께 적용하여 투박하고 캐주얼한 이미지를 한층 더 강조하였습니다.아웃솔 또한 어퍼와 웰트 색감에 맞춰 조화로운 내츄럴 레더 솔을 사용하였습니다. 내추럴 레더 솔은 말 그대로 본연 그대로의 아무런 가공을 거치지 않은 가죽창을 말하는데요. 과하지 않고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적당히 완급조절을 했습니다. 가우초 스웨이드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4477 모델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9월의 시작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모델은 이렇게 두 가지 모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스페인 출장 간 좋은 결과물들을 저희는 확인할 수 있었고 고객 여러분들께 자신 있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씩 차근차근 소개해 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477 모델과 4477 Gaucho 모델 모두 스타필드 코엑스점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 관련 문의는 코엑스점으로 유선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타필드 코엑스점 : 02-508-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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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택배 및 매장 운영 일정 안내 NOTICE
    안녕하세요 버윅코리아입니다.추석 연휴간 각 직영점별 운영 일정과 배송 일정 안내드립니다.이용에 참고하시어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매장별 운영 일정- 스타필드 코엑스점(정상영업)· 09.09(금) 10:30 ~ 20:00· 09.10(토) 12:00 ~ 22:00· 09.11(일) 10:30 ~ 22:00- 스타필드 고양점(정상영업)· 09.09(금) 10:00 ~ 22:00· 09.10(토) 12:00 ~ 22:00· 09.11(일) 10:00 ~ 22:00- SFC몰(서울파이낸스센터점)· 09.09(금)~09.12(월) 휴점- 신세계 강남점 /  신세계 대전 Art&Science점 / 더현대 서울점· 09.09(금)~09.10(토) 휴점 / 09.11(일) 10:30 ~ 20:30- 신세계 명동점· 09.10(토)~09.11(일) 휴점※택배 운영 일정09. 05(월) 15:00 이전 주문건까지 당일 배송*연휴 이후 모든 택배 업무는 9월 13일(화)에 재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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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76 Gaucho(Flex) 한 달 사용 후기 EDITORIAL
    안녕하세요. 강남점 매니저 이동엽입니다.최근 포스팅으로 지난번 스페인 출장에서 새롭게 개발한 'Flexible Outsole'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Flexible Outsole'. 직역 그대로 잘 구부러지는, 보다 유연한 아웃솔을 뜻하는데요. 여러 가지 부자재로 인해 구조상 단단할 수 밖에 없는 웰트화의 아웃솔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Flexible Outsole'에 관한 소개는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었으니 아래의 링크를 통해 읽어보신다면 명확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Flexible Outsole'이 적용된 모델의 도드라지는 특징을 꼽자면 단연 '착화감'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모델들이 기존의 인기를 끌었던 가우초 스웨이드 모델을 바탕으로 재출시 되었다는 점에서 외형적인 변화가 적다 보니 이미지만으로 전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객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보다 실질적인 내용을 담아 '5476 Gaucho(Flex)' 모델을 한 달 동안 직접 신어 본 사용 후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착화감은 무척이나 주관적인 영역입니다. 편하다고 소문난 신발이 내게는 유독 불편할 수 있고, 반대로 나에게 잘 맞는 신발이 다른 사람에겐 영 불편한 신발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오늘 리뷰도 최대한 객관적인 내용을 담으려 노력했지만 어느 정도 착용자의 주관적인 의견이 반영되었으니 이 점 참고해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5476 Gauho(Flex)먼저 오늘 리뷰할 5476 모델에 대해 소개해 드려야겠죠. 5476 모델은 버윅코리아의 완전한 신모델입니다. 그런데 더비 스타일의 플레인 토 디자인을 보니 무언가 비슷해 보이면서 꽤 낯이 익는데요. 맞습니다. 저희의 베스트셀러 5341(4406) 모델(이하 5341)과 꼭 닮아있죠. 하지만 모델의 넘버링이 다른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존재합니다.하나씩 비교해 보자면, 먼저 두 모델은 '라스트(last)에서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184 라스트로 제작된 5341 모델은 앞 코를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볼륨감 있는 형태를 띄고 있는 데에 반해, 234 라스트를 바탕으로 제작된 5476 모델은 상대적으로 발 볼이 넓고 발 등부터 앞 코까지 자연스럽게 내려가는 납작한 형태를 그리고 있죠.또한 5341 모델은 인솔(Insole)과 아웃솔(Outsole) 사이에 중창(Midsole)이 삽입된 '더블 레더 솔(Double Leather sole)' 옵션이 적용되어 꽤나 묵직한 외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5476 모델은 '싱글 레더 솔(Single Leather sole)'로 상대적으로 슬림한 밑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두 모델의 옆 사진을 자동차에 비유해 본다면 5341 모델을 SUV에, 5476 모델을 세단으로 표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두 번째는 구조의 차이입니다. 버윅에서 전개하는 대부분의 굿이어 웰트(Goodyear welt) 구두가 가죽 안쪽에 안감이 달린 풀 라이닝(Full Linning)으로 제작되는 것과 달리 5476 모델은 안감이 없는 언 라이닝(Unlining)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게다가 앞코의 형태 유지를 위한 심지마저 부드러운 면직물을 사용하여 착용감을 더욱 극대화해 주고 있죠. 또한 눈으로 확인할 순 없지만 5476 모델에는 오늘의 주인공 'Flexible Outsole'이 적용되었다는 점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차이점입니다.자! 모델 소개는 이쯤에서 넘어가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제 구두를 좀 살펴보겠습니다. 위 사진이 제가 신고 있는 5476 모델인데요. 한 달 동안 약 20회 정도 신었던 것 같습니다. 막상 신다 보니 심플한 디자인과 말랑한 착화감이 맘에 들어 생각 이상으로 많이 혹사시킨 녀석입니다. 그동안 가죽 까래는 진하게 에이징 되었고 스웨이드 표면에 어느 정도 보풀과 군데군데 때가 낀 모습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사진상에서 좌측은 새 상품, 오른쪽이 제 구두입니다. 보다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슈트리 사용을 제외하곤 아무런 케어를 진행하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신발을 아껴신는 습관이 있어서인지 착용 횟수에 비해 생각보다 깔끔해 보이네요. 특히 올 여름에 비가 많이 내려 구두가 수차례나 흠뻑 젖기도 했는데 말이죠. (아니면 오히려 씻어준 걸지도 모르겠네요...;)그럼에도 새 상품과 비교했을 때 발 등에 스웨이드 주름이 생기고 가죽도 족형에 맞게 적당히 늘어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됐지만 가우초 컬러는 사용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새 상품보다 컬러가 어두워지는 편입니다.착화감다음은 착화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단단한 새 구두를 신으면 길이 들지 않아 불편했던 경험이 있기 마련입니다. 예컨대 오래 신고 있으면 발이 아프다던가 혹은 걸을 때마다 구두와 발이 따로 놀아 어색했던 경험 말이죠. 반면 5476 모델을 처음 신었을 때 이러한 불편함들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두 가지 요소(언라이닝 구조, 플렉시블 아웃솔)가 가장 큰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발 등이 푹 꺼져있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이 사진에 언라이닝 제품의 특징이 잘 담겨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안감이 없어서 형태가 가라앉지만 발에 닿는 단단한 부분도 없기 때문에 처음 신을 때부터 말랑하게 발을 감싸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 과장을 보태자면 양말을 신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발에 닿는 단단한 부분이 없으니 운동화나 스니커즈만 신던 분들도 거부감 없이 충분히 신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웃 솔도 착화감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지나치게 하드할 경우 구두가 잘 구부러지지 않아 피로와 불편을 동반하기 때문이죠. 5476 모델에 적용된 'Flexible Outsole'은 내외부에 유연한 부자재를 사용하여 이러한 애로사항을 일정 부분 해소시켜주고 있습니다. 일반 굿이어 웰트 구두를 생각해 본다면 길들이는 기간이 확연히 단축되었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굿이어 웰트 제법의 장점인 내구성을 유지한 채 착화감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아버린 욕심꾸러기 같은 느낌입니다.내구성이번에는 내구성에 대해 '가죽'과 '아웃솔'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스웨이드라 무척이나 편합니다. 그런데 스웨이드는 편한 만큼 형태가 변형된다는 트레이드오프적인 특성이 있는데요. 특히 언라인드 스웨이드 모델은 이 특성이 더욱 뚜렷할 것으로 예상됐죠. 저는 평소에 UK 7.5 사이즈를 신고 있으며 이 모델도 동일하게 정 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았을때 발 볼이 족형 따라 살짝 늘어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지만. 다행히도 이 정도 변형은 다른 스웨이드 구두를 신어도 충분히 생길만한 수준이라 미리 걱정했던 것만큼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형태 변형은 족형, 보행습관, 착화 빈도, 사이즈 선택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사람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아웃솔의 경우 한 달간 내구성을 판단하기에 이른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동안 다양한 구두를 신어본 경험에 비춰봤을 때, 특별히 마모가 빠르다거나 하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물론 밝은 컬러의 레더 솔이다 보니 한 번만 신어도 금방 때 타 지저분하다는 점은 어찌 보면 당연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하프 솔 수선한 달이 지난 후에는 바로 하프 솔 수선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간혹 가죽창이 미끄러울 것을 염려해서 구입 직후 곧장 하프 솔 수선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물론 그러셔도 됩니다만, 처음부터 단단한 고무창을 덧대어 수선한다면 레더 솔만의 장점인 부드러운 착화감을 온전히 경험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 불편한 경우가 아니라면 적당히 사용 후에 수선하시길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레더 솔도 착용하면서 겉 코팅이 벗겨지면 생각만큼 미끄럽진 않거든요.저는 무엇보다 'Flexible Outsole'에 하프 솔 수선을 하게 되면 착화감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아무래도 유연함이 이 모델의 강력한 장점인데 수선 후에 이 점을 잃어서는 안되니까요. 그래서 직접 확인해 보기 위해 평소보다 비교적 빠른 시점에 수선을 진행해 보았습니다.수선 직후 처음 신었을 땐, 길들여졌던 밑창이 다시 단단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딱 5476 모델을 처음 신었을 때 정도. 그러니까 새 상품일 때와 비슷했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겉면만 단단할 뿐 이미 내부의 부자재가 발에 맞게 길들어져 있기 때문에 곧장 유연해지는 것이 느껴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의식하지 않으면 수선했다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이질감이 없었습니다.허무하지만 결론짓자면 '큰 차이 없다.'정도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둔감한 탓일 수도 있습니다...!)오늘은 꽤 긴 호흡으로 신모델 5476 Gaucho(Flex)의 사용 후기를 작성해 보았는데요. 착화감, 내구성처럼 주관적인 내용을 서술하려다 보니 생각보다 글이 길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5476 모델은 심플한 디자인 그 자체로서의 매력도 충분하지만 그동안 굿이어 웰트 구두에서 느끼기 힘들었던 '편안함'이 가장 강조되는 모델입니다. 이렇듯 착화감을 개선하기 위한 그동안의 여러 고민 흔적이 담긴 모델이죠. 저는 한 달간 직접 신어본 결과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동안 구두가 불편하다는 편견이 조금은 옅어져가는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되었습니다.이번 리뷰가 여러분의 궁금증과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5476 모델의 착용 사진과 함께 이만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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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p!] 스웨이드에 대한 궁금증 EDITORIAL
    Tip! 스웨이드에 대한 궁금증많은 분들이 스웨이드에 대해 낯설거나 궁금한 점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웨이드에 대한 궁금증 중 가장 많이 질문을 받는 것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1. 물기에 강함가장 많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바로 '스웨이드는 물기에 취약하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스웨이드는 물기에 강합니다. 특유의 기모 덕분에 발수성이 좋으며, 방수스프레이 사용 또한 용이하여 물기에 강하다는 장점을 더더욱 살려갈 수 있습니다.2. 손쉬운 관리위와 마찬가지로 '관리가 어렵다'라고 생각하실 텐데 이 부분 또한 염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기본케어의 경우,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브러시류로만 관리하실 수 있기에 보다 용이합니다. 스웨이드 전용 브러시가 없으시다면 칫솔, 지우개 등을 통해 케어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죠.3. 가죽과의 사이즈 편차스웨이드는 쉽게 말해 일반 가죽보다 부드럽고 얇은 가죽을 긁어 재탄생시킨 것이죠. 이로 인해 가죽과는 조금 다른 착화감과 사이즈감을 보이곤 합니다. 상대적으로 편안한 착화감과 잘 늘어나는 특성 덕분에 보다 핏하게 신기 좋으며, 이로 인해 가죽 제품보다 타이트하게 신는 경우도 생기죠.※[Tip!] 콘텐츠는 문의가 많았던 내용들을 토대로 보다 직관적으로 솔루션을 드리는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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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oe」 lution] Q19. 슈케어 용품의 올바른 사용 방법 EDITORIAL
    Q 19. 슈케어 용품의 올바른 사용 방법어느덧 장마철이 끝나고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장마 기간에 맞춰 다루었던 구두 관리법은 도움이 되셨나요? 실제로 매장에서는 그간의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구두 관리에 대한 문의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빗물을 머금고 난 후의 구두는 오염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탈색으로 인해 염색 작업이 필요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이때, 소위 '구두약'이라 일컫는 슈케어 용품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주제는 지난번 주제에 이어 구두 관리가 올바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슈케어 용품의 정확한 용도와 원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천연 가죽은 사람의 피부와 같습니다. 사람이 세안하고 스킨케어 제품으로 관리를 하듯이 구두에 사용되는 가죽 또한 마찬가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관리 없이 오랜 기간 방치한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죽이 건조해지고 갈라지거나 형태 변형이 오는 등 여러 가지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1.슈크림에 대해서슈크림은 한눈에 띄는 컬러 구성으로 슈케어 용품 중에서도 가장 문의가 많은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용품이 색상별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슈크림이 케어와 색상 보정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용품으로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죠. 이와 같은 이유로 슈케어 용품 중에서도 '슈크림'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가려고 합니다.슈크림이란 무엇일까요?구두는 저마다의 색상을 가지고 있는데 빗물에 노출되거나 일정한 사용감에 따라 색이 조금씩 빠지게 됩니다. 이때 구두 본연의 색상으로 보정을 해주고 더불어 유분을 공급하는 약품을 바로 '슈크림'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즉 슈크림은 유분 공급과 색감을 입히는 기능만 할 뿐, 그 외 가죽 표면에 오염을 제거하거나 수분을 공급하는 등의 기초 케어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한마디로 슈크림만 가지고는 제대로(올바른) 된 구두 관리가 어렵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2.슈케어의 순서와 원리앞서 언급한 것처럼 천연 가죽은 사람의 피부와 같습니다. 외출 후 세안을 하고 스킨로션을 바르듯 가죽 또한 이와 같은 과정이 필요하죠. 그래서 이번 편은 보다 쉬운 이해를 돕고자 우리가 사용하는 화장품을 빗대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ㄱ. 클렌징외출 후 세안을 하지 않고 화장품만 바른다면 어떻게 될까요?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하루 종일 활동하며 쌓인 오염(먼지와 이물질 등)이 제거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나중에는 더 큰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죽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염을 제거하지 않은 채 색조를 입히는 슈크림 작업만 반복한다면 오염이 지워지지 않고 가죽에 흡착되어 나중에는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구두를 관리할 때 세안제 즉 클리너 사용은 가장 기초가 되는 케어로써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ㄴ. 보습(영양 공급)세안을 마친 상태의 피부는 오염이 제거되었지만 이후 유·수분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쉽게 건조해질 수 있고 가죽 표면이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클렌징을 마쳤다면 이제 가죽에 유·수분 영양 공급을 해주어야 하는 단계입니다. 사람이 화장을 하기 전 스킨로션으로 보습을 하는 과정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ㄷ. 영양 공급 및 색상 보정마지막 단계는 사람이 화장을 하듯, 구두에도 색조를 입히고 유분을 공급하는 슈크림을 사용합니다. 슈크림 사용 시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는 사항이지만 선행돼야 할 기초 케어를 하지 않고 슈크림을 바르게 되면 오염이 흡착되기 때문에 반드시 클렌징 과정을 거치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의 슈크림을 바르면 오히려 가죽이 흡수하지 못하고 겉으로 묻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가죽 표면이 정돈되지 못하고 얼룩덜룩해 보이거나 바짓단 안쪽에 약품이 묻어 이염될 수 있으니 이 점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오늘은 다양한 구두 관리 방법 중에서도 꼭 필요한 기초 케어를 담으면서 초보자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케어 방법 및 용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평소 구두를 직접 관리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오늘 주제를 쉽게 이해하실 테고, 아직 직접 관리를 해보지 않았다면 생각보다 다양한 용품과 단계별로 나눠진 관리법에 놀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구두를 멋지게 신는 것만큼 말끔하게 구두를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아직 슈케어 용품을 갖추지 못했고, 직접 케어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버윅코리아의 각 직영점에서 제공해 드리는 무상 슈케어 서비스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슈케어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구두에 맞게 필요한 용품이나 슈케어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드리고 있으니, 이런 서비스를 시기적절하게 잘 이용하는 것도 구두를 현명하게 신는 방법 중 하나겠죠! 처음 슈케어를 시작하면 어려울 수 있지만 막상 시작해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오히려 구두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도 쌓이고 또 재미를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합니다.다음 편에도 더욱 유익한 주제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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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모델 출시 'Flexible Outsole' EDITORIAL
    스페인 출장 간의 일정을 담은 출장기 [Berwick, Spain #1] 읽어 보셨나요?지난 5월, 저희는 스페인을 다녀왔습니다. 그간의 밀린 업무들을 처리하고 또 다양하게 준비된 신규 샘플들을 확인하기 위해서 말이죠. 여러 채널을 통해 의사소통을 한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얼굴을 직접 맞대고 하는 것만큼 완벽하진 않을테니까요. 그렇게 날아간 스페인 공장에서 저희는 그간의 코로나 사태가 무색할 정도로 긍정적인 결과물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신규 모델들도 그러한 결과물 중 하나죠. 사실 평소에는 2~3회 정도 샘플 테스트를 거치면서 신규 모델의 오더를 진행하는 편인데, 이번 'Flexible Outsole' 제품들은 현지에서 샘플을 보는 순간 고민 없이 바로 진행할만큼 만족스러웠고 빨리 여러분들에게 선보이고 싶었습니다.(왼쪽부터) 5340 가우초(F) / 5316 가우초(F) / 5476 가우초(F)아마 외관은 많이 익숙하실 것 같습니다. 5476 모델을 제외한 두 모델은 기존에 판매 중인 가우초 컬러의 제품들과 유사하고, 5476 모델 또한 기존 5341 모델에서 라스트만 변경되었기에 디자인은 같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오늘의 핵심은 바로 '밑창과 부자재'에 있습니다.웰트화의 장점은 내구성에 있습니다. 하지만 제법 특성상 시멘티드나 블레이크 제법에 비해 첫 착화 시 바닥이 딱딱하거나 밑창이 유연하지 못해 착화감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제목에서 미리 짐작할 수 있듯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은 굉장히 유연한 밑창을 적용하여 착화감을 개선시켰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밑창만 바꾼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인솔을 비롯해서 갑피의 라이닝과 내부의 세세한 부자재들까지 하나의 유기체처럼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내부까지도 꼼꼼하게 신경썼습니다.먼저, 아웃솔과 인솔 모두 유연한 제품을 사용하여 새상품인 상태에서도 부드럽게 보행을 보조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그에 맞춰서 갑피(어퍼)도 언라이닝으로 제작되었으며 선심(구두의 앞 코에 들어가는 심지로 구두의 형태를 유지하고 발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기존과 달리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소재를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구부러짐과 동시에 편안한 착화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웰트 제법의 핵심 부자재라고 할 수 있는 '리브(Rib)' 또한 기존보다 두께감이 얆은 부자재로 제작하여 언라이닝 방식에 맞춰 착화감을 보조해주고 외관적인 부분도 개선했습니다.사실 언라이닝과 플렉시블 아웃솔 옵션으로 제작된 구두들은 이미 예전부터 유수의 제화 업체에서 꾸준하게 생산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웰트화의 장점을 살리면서 착화감까지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의 개발이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웰트화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는 뜻이겠죠.지난 스페인 출장에서 저희는 긍정적인 결과물들을 확인할 수 있었고, 여러분들에게도 점점 더 발전하는 버윅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제품들이 이러한 결과물들의 일환이겠죠. 플렉시블 아웃솔의 제품들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하나씩 차근차근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해당 제품들은 버윅 공식 홈페이지와 스타필드 코엑스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버윅 더현대 서울점에서만 판매하고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어 방문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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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의 Berwick People EDITORIAL
    여름 장마가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궂은 날씨가 이어질 때면 구두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자연스러운 고민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바로 '비 올 때는 무슨 구두를 신어야 하는가' 와 '비에 젖은 구두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와 같은 고민들이죠. 그래서 저희 버윅코리아는 매년 이맘때에 맞춰 비 오는 날 구두를 신는 데에 있어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포스팅해왔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아래에 이전 포스팅을 첨부해 두었으니 꼭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버윅 피플에서는 앞서 다뤘던 포스팅과 연계하여 '비가 와도 걱정 없는 구두 스타일링'을 준비했는데요. 이번 달은 버윅 제품을 가장 아끼고 오랜 시간 착용하고 있는 저희 직원들의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일반적으로 비가 오는 날엔 구두를 신기 어렵다고 생각되지만 몇 가지 포인트를 고려하여 현명하게 구두를 선택한다면 날씨에 구애 받지않고 충분히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함께 사진을 살펴 보시죠!* 저희와 새롭게 소통하고 싶으시다면 인스타그램에 각자의 개성을 담은 사진과 함께 #버윅 혹은 @berwickkorea 등 버윅과 관련된 태그를 해주세요. 저희가 여러분을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김경남 대리(@kkyungnami)Model: 4794 Rois Black (Long Wing-Tip)이상혁 주임 (@new_hyok)Model: 5341 Rois Black (Plain Toe Derby)김묵성 사원 (@muk_kikiki)Model: 5341 Rois Black (Plain Toe Derby)김종민 주임 (@jongmin2003)Model: 4407 173 (Suede Penny Loafer)선문규 사원 (ssunmoonstar)Model: 6823 173 Suede (U-Tip Derby)신제규 주임 (@90_mar.28)Model: 4950 Baltic (Suede Begian Lofer)이경민 주임 (@kyeong,min)Model: 5365 Smoke (Suede Slip-On)김솔 주임 (@eeslo_)Model: 5365 Peanut (Suede Slip-On)버윅코리아에서는 다양한 가죽으로 구두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몇몇은 일반 가죽에 비해 발수성이 뛰어나 비 오는 날 신어도 크게 무리가 없는 편인데요. 이러한 가죽들은 물이 가죽 안으로 직접적으로 스며들지 않아 가죽이 젖었을 경우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로 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편입니다. 버윅코리아에서 사용하는 발수성이 좋은 가죽으로는 대표적으로 로이스 카프(Rois Calf)와 스웨이드(Suede)를 꼽을 수 있습니다.먼저 로이스 카프는 가죽 표면에 얇은 코팅 막이 씌워져있어 빗방울이 직접적으로 스며들지 않고 표면에 맺히게 됩니다. 덕분에 그 어떤 가죽보다 발수성이 좋다고 할 수 있죠. 스웨이드 경우에는 가죽이 젖지 않는다기보다 젖더라도 추후에 일반 가죽에서 발생하는 크레이터나, 염분 자국 같은 문제점이 표면의 기모로 인해 표시가 안 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즉, 비를 맞아도 복잡하고 번거로운 케어가 필요치 않다는 것이죠. 젖었을 경우 잘 건조하고 브러시 질 정도만 해주면 되니까요. 여기에 조금 더 공을 들이자면 외출 직전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준다면 비를 맞더라도 한결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아웃 솔도 중요합니다. 아웃솔은 젖은 노면에 직접적으로 맞닿는 만큼 습기가 스며들기 쉬운데요. 특히나 제대로 건조하지 않고 습기를 머금은 채로 구두를 보관하게 되면 바닥에 하얗게 곰팡이가 필 수 있으니 비 오는 날은 애초에 물에 강한 러버 솔(Rubber Sole)을 추천드립니다. 러버 솔은 접지력도 뛰어난 편이라 다른 아웃 솔에 비해 미끄러운 빗길에 더욱더 효과적이죠. 그래서 결론적으로 위에 설명한 가죽들과 러버 솔의 조합은 비 오는 날 단연 최고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번 스타일링은 위에서 설명드린 포인트를 기준으로 비 오는 날 신기 좋은 모델 몇 가지를 선정하여 연출하였습니다. (5341 Rois Black 모델 같은 경우 비록 레더 솔(Leather Sole) 이긴 하나 로이스 카프가 발수성이 좋고 워낙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모델이라 선택하였습니다. 외출 후 아웃솔만 잘 건조해 주신다면 비 오는 날에도 무리 없이 신으실 수 있습니다 :) ) 모쪼록 이미지를 참고하셔서 비가 자주 내리는 여름에도 멋을 잃지 않고 슬기로운 구두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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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rwick1707 X Re; Boot 슈 리페어 이벤트 EDITORIAL
    안녕하세요 버윅코리아입니다.습하고 무더웠던 7월도 벌써 며칠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번 7월에는 장마로 인해 구두가 상해서 매장으로 슈케어를 받으러 오시거나 유선으로 수선 관련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웰트화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수선이 용이하다'는 점입니다. 적절히 가죽 관리를 해주면서 시기에 맞춰 수선도 함께 해주신다면 내 발에 알맞게 길들여진 구두를 오랜 기간동안 부담 없이 신을 수 있죠. 구두를 신다보면 필연적으로 수선이 필요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이를 방치하게 되면 작은 수선으로 해결될 상황이 되리어 큰 수선(비용과 시간)으로 이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저희 버윅코리아는 버윅의 공식 수선 업체인 Re; Boot와 협력하여 수선이 필요하시거나 고민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제품을 구매해주신 분들에게 오리지널 파츠로 전창 교체를 비롯한 대표적인 수선들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도와드리는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전창 교체의 경우 수선 기간도 기간이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워 쉽사리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짧은 수선 기간으로 전창 교체 수선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이벤트 내용대상 - 버윅코리아의 채널을 통하여 버윅 구두를 구매하신 고객분들 중 '품질보증서'를 가지고 계신 분에 한해 아래의 금액으로 수선을 도와드립니다. (만약 품질보증서가 없으시다면 가까운 직영점으로 문의하시어 재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기간 - 8월 한 달간비용전창 교체(리솔) : 11만원 (기존 수선비 고무창 138,000원~ / 가죽창 158,000원~)*아웃솔의 타입은 오리지널 파츠로 도와드립니다. 준비된 부자재 수량 소진 시 다른 타입의 부자재로 변경 가능 / 미드솔 추가 시 별도 비용 발생뒷굽 교체 : 2만 4천원 (기존 수선비 29,000~38,000원)스틸토 : 3만원 (기존 수선비 38,000원 / 트라이엄프 수선 제외)고무 반창(하프솔) : 2만 4천원 (기존 수선비 29,000원~)* 마모가 심해 가죽 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가죽 보강 무료 제공※ 수선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Re; Boot 측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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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윅 스타필드 고양점 그랜드 오픈 EDITORIAL
    안녕하세요 버윅코리아입니다.오늘은 버윅 스타필드 고양점이 리뉴얼 오픈하는 날입니다. 앞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버윅 고양점의 리뉴얼 오픈을 안내해 드려 이미 알고 계시거나 오늘을 기다려오신 분들도 있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버윅 스타필드 고양점은 2017년 오픈 이후 서울 서북부와 경기 지역의 많은 고객분들과 소통해 온 매장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하나의 '장소'라는 개념을 넘어 버윅이 지향하는 구두에 대한 가치를 온전히 전달하는 역할을 이행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이제 내, 외부적인 변수를 넘어 다시 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잠시 멈춰있던 공간을 움직여보려고 합니다.무더운 여름의 절정인 오늘, 즐거운 마음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고양에서 멈춰있었던 시간 동안 구두에 관해 궁금했던 부분들이 있으셨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 주세요 저희도 여러분을 기다렸던 만큼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또한, 기존과는 다른 분위기로 준비된 고양점에서는 구매해 주시는 분들에게 알찬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이제 모든 준비가 끝이 났습니다. 남은 것은 비어있는 공간을 채워주실 여러분입니다.버윅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새롭게 인사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버윅 스타필드 고양점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55 스타필드 고양 2층 버윅1707전화번호 : 031-5173-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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