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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에스콧 니트 타이 (Ascot Knit tie) 24.04.07



안녕하세요 버윅코리아입니다.

오늘은 구두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미 제목을 통해 짐작하셨겠지만, 최근 새롭게 입고된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독일의 'Ascot'이라는 브랜드입니다. 서촌에 위치한 편집샵인 바버샵(Barbershop)과 팔러(Parlour)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로 타이나 스카프 등 남성 악세서리를 만드는 업체입니다. 그중에서 저희가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바로 '니트 타이(Knit ti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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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ot은 독일의 업체로 'Hand-made in Germany'를 표방하여 1908년에 설립, 현재까지 4대가 넥타이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H'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업체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그들만의 기술력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들을 견실히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소개하는 (실크 소재로 제작된) 니트 타이는 특유의 바스락거리는 촉감이 무척 매력적이며, 뛰어난 내구성과 품질을 자랑합니다.

복장이 점차 캐주얼화되며 타이를 매는 사람이 예전에 비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타이(혹은 넥타이)는 남성 복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아이템입니다. 격식을 요하는 포멀한 타이는 복장에 코디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니트 타이는 전자에 비해 폭넓은 워드로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실크 소재의 니트 타이 하면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영화 007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배우 숀 코네리의 정갈한 쓰리 피스 수트와 함께 코디한 실크 니트 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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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oogle 이미지)



또한, 최근 트렌드가 되었던 아이비룩이나 프레피룩에서도 니트 타이를 활용한 모습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니트 타이만의 소재감이 캐주얼한 복장에도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이렇듯 니트 타이는 뛰어난 활용도를 갖추고 있어 클래식한 구두를 선보이는 저희도 꼭 한번 소개해 드리고 싶었던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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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기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솔리드 형태의 기본 컬러들로 블랙, 네이비, 그린, 올리브, 브라운, 버건디 총 6가지 색상입니다. 니트 타이에도 도트,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패턴들이 있지만 기본 아이템으로써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솔리드 타입으로 준비하였습니다.

※ 니트 타이는 일반적인 타이에 비해 길이가 짧은 편으로 해당 제품을 맬 때에는 '플레인 노트'(가장 기본적인 방법, 한 번만 감아서 매는 방식)로 매는 것은 권해드립니다.








Ascot Knit tie

가격: 118,000원
원산지: 독일
소재: 실크 100%

너비: 6cm
길이: 14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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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복장에나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타이(넥타이)를 찾고 계셨다면 Ascot의 니트 타이가 좋은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Ascot 제품들은 코엑스 스타필드점버윅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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