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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오늘의 슈케어] 구두 엣지 케어 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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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윅코리아입니다.

구두의 엣지는 아웃솔 옆면 테두리를 뜻합니다. 어퍼(갑피)와 마찬가지로 구두를 신다보면 부딪히면서 까지고 색이 빠지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를 관리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구두의 인상은 크게 바뀝니다. 어퍼는 케어해서 말끔한데 엣지가 색이 많이 빠져 있다면 꽤 이상하겠죠? 상의는 셔츠와 재킷을 다림질까지 해서 입었지만 하의는 후줄근한 파자마를 입은 모습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 케어할 때 엣지까지 신경써주는 게 좋습니다. 경조사를 앞두고 손질하는 거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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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엣지 전용 염색제가 있지만 필수품은 아닐뿐더러 다양한 케어 용품을 갖추기란 많은 분들께 까다로운 게 사실이지요. 그때는 갖고 계신 슈크림(Shoe cream)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손가락이나 약솔을 이용해 테두리를 둘러서 발라주면 됩니다. 엣지가 브라운 계열이라면 비교적 가까운 색상의 크림을, 따로 색을 입히지 않은 내추럴 레더솔인 경우 무색 크림을 발라주면 한 톤 어두워지면서 정돈된 느낌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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