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고양점 이목현 매니저
인스타그램:(@mokhyunlee)

두 가지 색을 섞었을 때 하양이나 검정이 되는 색을 보색이라 합니다. 보색은 대비가 강렬하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뚜렷하고 화려한 인상을 줄 수 있죠. 다른 입장에서 보면, 색을 사용하기 낯선 사람은 십중팔구 시도하기 부담스럽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스타필드 고양점 이목현 매니저는 빨강과 초록 계열의 보색으로 스타일링했습니다. 프렌치 워크 재킷과 니트 타이가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보색 대비를 활용했지만, 다크 그린과 버건디처럼 채도가 낮은 색을 골라 차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컬러링은 성숙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검정과 남색에서 벗어나 은근한 변화를 주고 싶다면 이번 스타일링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