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신제규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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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 포멀한 재킷을 주로 입는다면, 휴일에는 캐주얼하게 입고 싶은 마음이 들곤하죠. 스포티한 색깔이 묻어나길 바란다면 어떤 게 좋을까요? 더현대 서울 신제규 매니저는 차분한 컬러가 쓰였지만 위트 있는 패치가 곁들여진 바시티 재킷을 걸쳤습니다. 재킷 안에는 데님 셔츠 그리고 하의는 워시드 데님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청청 코디를 해주었습니다. 발끝에는 브로그 장식이 특징인 4794 모델을 신어주었는데요. 스웨이드 가죽을 선택해 보다 부드러운 느낌으로 편안한 느낌의 휴일과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