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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5341(4406) Cordovan styling 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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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1(4406) Cordovan, 여기서 코도반은 실제 가죽을 지칭하는 말이 아닙니다. 바로 구두의 색감을 지칭하는 말인데요, 코도반 컬러는 버건디 컬러와는 다른 보다 짙고 오묘한 와인빛이 맴도는 매력적인 색감입니다. 와인빛이 돈다니 튀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은은하게 맴도는 색감이 오히려 포인트로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죠.

5341(4406) 모델은 플레인토 더비 슈즈입니다. 이름 그대로 아무런 장식이 없는 깔끔하고 단정한 디자인이죠. 때론 심플한 것이 제일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심심하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색감을 통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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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토 더비 슈즈는 다양한 착장에 활용하기 좋은 모델이지만 역시 데님 팬츠와의 코디는 디자인 본연의 목적에 가장 잘 어울립니다. 그와 함께 셔츠와 니트 그리고 소재감 있는 자켓까지, 캐주얼을 기반으로 하지만 적당한 무게감을 줘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편안한 무드의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링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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