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JOURNAL 신규 모델 입고 안내 22.12.16
이미지1



안녕하세요 버윅코리아입니다.

벌써 2022년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사이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플렉시블 아웃솔' 제품에 이어 신규 모델이 입고되었습니다. 이번 겨울 시즌에 맞춰 입고된 신규 모델들은 버윅코리아의 주 제작 방식인 '굿이어 웰트 제법(Goodyear welted)'이 아닌 '블레이크 제법(Blake stitch)'으로 제작된 제품들입니다. 혹시나 블레이크 제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위 사진을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쉽게 말해 이번에 입고된 신규 모델은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에 초점을 맞춰 출시되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물에 강한 스웨이드 소재와 캐주얼한 무드의 크레이프 솔이 적용되어 평소 데일리로 활용하시기 좋습니다.






이미지1



사진으로 보아도 캐주얼한 무드가 가득한 모델이죠?

둘 다 비슷한 분위기의 디자인이지만 스티치 마감 방식, 아웃솔 옵션 등 디테일한 부분들의 차이를 두어 각각 자유롭게 원하시는 무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두 제품 모두 매년 꾸준히 진행하는 첼시 부츠와 처카 부츠에 비해 비교적 목이 낮은 형태의 부츠 모델로 어느 복장에든 부담 없이 신기 좋습니다.

구두는 사소한 디테일의 차이로도 보이는 인상이 확연히 달라지기에 구두에 적용되어 있는 디테일들을 살펴보시고 평소 입는 복장과 비교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자, 그럼 바로 확인해 보실까요?!






이미지1



601 모델은 바로 뒤에 소개해 드릴 5465 모델에 비해 어두운 톤의 크레이프 솔을 토대로 어퍼의 스티치 마감, 레이스 등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을 지닌 부츠 모델입니다. 부츠 모델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신기 좋은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스웨이드 유팁 구두가 부츠 형태로 변형된 것 같달까요?






이미지1



아마 크레이프 솔 하면 5465 모델의 아웃솔 색깔을 떠올리실 겁니다. 어두운 톤의 스웨이드와 너무 대조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어퍼를 자세히 살펴보시면 스티치 색깔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사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와 함께 티롤리안 슈즈 형태의 어퍼 마감과 소위 '우동 끈(?)'이라 부르는 두꺼운 레이스까지 앞서 소개해 드린 601 모델에 비해선 좀 더 투박하고 캐주얼한 형태의 외관입니다.






이미지1



이렇게 클로즈업해서 확인해 보니 두 모델의 스티치 마감 방식이 확연히 다르죠?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디테일적인 부분의 차이로 보이는 인상은 크게 달라집니다.


여기까지 새롭게 선보이는 블레이크 라인의 신규 부츠 모델이었습니다. 버윅코리아에서 전개한 블레이크 라인 구두들은 기본적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합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부츠 모델은 거기에 크레이프 솔을 더해 착화감을 극대화했죠. 겨울철 눈, 비 걱정 없이 스타일링 걱정 없이 신기 좋은 부츠를 찾는다면 위 모델들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고민에 좋은 해답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5465, 601 모델은 코엑스 스타필드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더현대 서울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방문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