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파이낸스 센터점 김종민 매니저
인스타그램:(@jongmin2003)옥스포드 셔츠와 치노 팬츠는 현대인의 옷장에 하나씩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아이템입니다. 단정하지만 편안한 느낌이라 간소화된 드레스 코드에 잘 들어맞죠. 딱딱하지도 느슨하지도 않은 그 경계가 매력적입니다. 그 자체로 충분하지만 밋밋하게 느껴지는 날도 있을 텐데요. 서울 파이낸스 센터점 김종민 매니저는 나바호나 치마요라 불리는 패턴의 네이티브 아메리칸 베스트를 곁들였습니다. 발끝에서는 테슬 장식이 특징인 8491 모델이 분위기를 바꿔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