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윅코리아 김솔 주임

모처럼 바다에 간다면 들뜬 마음으로 무엇을 입을지 생각할 것 같습니다. 김솔 주임은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문암해변에 다녀왔습니다. 밝은 브라운 계열의 트위드 재킷 그리고 블루 계열의 옥스포드 셔츠와 울 베스트를 입었죠. 신발은 5432 피넛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땅과 바다가 맞닿은 해변처럼 수수함과 청량감이 깃든 느낌을 줍니다. 해변을 배경으로 이질감 없이 스며들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되었죠. 특별히 놀러 가는 날 옷차림이 고민된다면 그곳의 배경과 비슷한 색을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