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윅코리아입니다.
지난 [삼양 목장]편은 재밌게 보셨나요? 삼양 목장을 배경으로 각 부츠 모델들을 멋지게 스타일링해 사진을 보면서도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이야기도 재밌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삼양 목장]편을 보지 못하셨다면 사진을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양 목장에 이어 두 번째 촬영지로 선택한 곳은 '왕곡 마을과 남대천 생태 관찰로'입니다. 이번 편은 특별히 두 곳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는데요. 각 촬영지에 맞도록 컬러나 소재 등을 선정해 진행하여 나름의 스토리를 담아내보려고 했습니다. 지난 편에 이어 촬영 맴버가 겹치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한 구두 두 스타일'로, 부츠 모델을 선택하시는 고객분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스타일링을 준비하였습니다.
지난 편에 이어 이번 스타일링에서도 동관 대리는 소재감이 돋보이는 연출을 했습니다. 잘 짜인 케이블 니트와 스웨이드 소재의 다운 베스트로 시각적으로도 따스한 느낌을 주는데요. 특히, 양말과 함께 따뜻한 색감으로 맞춘 컬러 포인트도 눈에 들어옵니다. 기본 아이템들의 활용이지만 이렇게 소재나 컬러를 잘 조합하여 연출하는 것도 스타일링을 즐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Outer : RL
Knit : Bastong
Shirts : RL
Pants : Bastong
Berwickstyle in [왕곡마을과 남대천 생태 관찰로]편은 여기까지입니다.
지난 편에서 활약해 주었던 세 사람도 반가웠지만 새롭게 합류한 이동엽 대리와 김솔 주임도 이렇게 보니 무척 반갑네요. 부츠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Berwickstyle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다음 이야기는 이동엽 대리와 김솔 주임을 주축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활약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