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김하늬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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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정답은 없지만 분명히 실패하지 않는 조합 또한 있습니다. 그 중 네이비 재킷과 베이지 치노팬츠, 스카이블루 옥스퍼드 셔츠는 너무나도 유명한 조합이죠. 또한 아메리칸 캐주얼하면 대명사처럼 떠오르는 조합이기도 합니다. 패션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이 조합에 바로 떠오르는 구두가 있으실 것입니다. 바로 페니로퍼입니다. 강남점 김하늬 매니저는 4952 173 모델을 착용함으로써 기본에 충실한 코디에 벨지언 로퍼를 이용하여 위트를 더해주었습니다. 일반적인 블랙 가죽 페니 로퍼가 아닌 벨지언 스타일의 스웨이드로 제작된 페니 로퍼를 매치함으로써 조금 더 캐주얼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코디는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누구에게나 호감을 줄 수 있는 코디이기 때문에 처음 클래식 의류를 접하시는 분께 가장 먼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