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코엑스점 신재호 사원
인스타그램:(@from_jaeho)

작년부터 '뉴트로'가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음으로써 패션계에도 네오 프레피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프레피룩을 대표하는 아이템 중 하나는 럭비 셔츠 입니다. 럭비 셔츠와 함께 버튼다운 셔츠, 레지멘탈 타이를 매치함으로써 스포티하지만 가볍지는 않게 코디하였습니다. 여기에 잘 복각된 청바지는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로서 좋은 궁합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프레피룩에 가장 잘 어울리는 구두를 뽑자면, 그 유래가 명확히 미국에 있는 테슬 로퍼를 뽑을 수 있습니다. 버윅의 8491 테슬 로퍼는 너무 날렵하지도, 둥글지도 않은 8라스트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프레피룩을 포함한 캐주얼룩, 그리고 슈트까지도 활용 가능한 모델입니다. 또한 가죽 제품이 자칫 포멀하다고 느껴지시는 분께 있어서, 173컬러 제품은 다크 브라운 스웨이드가 사용되어 한층 더 캐주얼한 느낌을 주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조금씩 체감되어 가는 봄. 8491 테슬 로퍼와 함께 다양하고 트렌디한 프레피 스타일을 연출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