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 김동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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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이 없는 로퍼 디자인은 신고 벗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디자인 특성상 드레스 슈즈로 활용하기에는 제약이 있는 편이죠. 그렇다면 로퍼 같은 드레스 슈즈는 없을까요? '몽크 스트랩' 디자인은 이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구두입니다. 끈 대신 스트랩이 적용되어 착화도 용이하며, 버클의 존재로 멋스러운 연출도 가능한데요. 신세계 본점 김동관 대리는 진중한 3피스 수트와 함께 레지멘탈 타이 그리고 더블 몽크 스트랩 슈즈를 매치하여 개성을 곁들인 비즈니스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포멀한 수트 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복장에도 다재다능한 3637 모델과 함께 다양한 자리에서 멋지게 활약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