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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새로운 시작 ' 더현대 서울' 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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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 버윅코리아 대표 이효덕입니다.

하루하루 사소한 일상의 것들이 새삼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다들 건강하고 안녕하신지요?

2021년 2월 26일 '더현대 서울'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그랜드 오픈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백화점의 틀을 깨고 서울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가 될 '더현대 서울'에 저희 Berwick도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현대백화점이라는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하게 될 Berwick의 행보에 여러분의 응원을 구하고자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바야흐로 '언택트'의 시대, 저희 버윅코리아는 시대의 흐름과는 맞지않게 실존하는 '공간'이 주는 기회에 더 집중하고자 하였습니다.

기존의 수입 구두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였다면, 저희는 수입 구두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시장에 진입하였습니다.

저희에겐 정직하게 만들어진 구두와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장점이 있었으나, 이것을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는 인프라가 전무하였습니다.

그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버윅코리아는 '공간'을 하나씩 확보하고자 하였고, 가장 이상적으로 소비자 분들께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백화점 유통망을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러한 노력이 깃들어 어느덧 7번째 '공간'에서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자 합니다.



저희에게 이제 새로운 '공간'이 생겼습니다.

그 공간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는 무엇일까요? 네, 저희 버윅코리아의 직원입니다.

저희 버윅코리아는 출범이래 우리의 모습 하나하나가 한국의 남성 패션 문화를 바꿔갈 수 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고객님들과 소통하고자 하였습니다.

네, 판매를 위해 고객님들을 응대하지만, 또한 그 공간이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고, 공유하고 즐기고자하는 만남의 장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그간 고객님들의 격려와 칭찬,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물론 때로는 따끔한 질타도 있었고 불평의 말씀도 있었습니다. 완벽하게 만족시켜드리지 못한점 또한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각 매장의 공간에서 만큼은 저희 버윅코리아 직원들이 회사의 주체이며 얼굴이라는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고 또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의 지지와 더불어 저희 버윅코리아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이었습니다.



저희는 이 '공간'을 진중함으로 채워가고자 합니다.

개개인이 가진 가치의 기준은 모두 다르지만, 최근 '멋짐'의 기준은 저희가 생각하는것과는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티셔츠에 진 그리고 스니커즈 복장이 자유로운 사고와 열려있는 의식에 대한 표현이고, 이 시대가 갈망하는 '멋짐' 이라면.

저희는 조금은 진중하게 고객님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넥타이와 수트 그리고 포멀 슈즈가 항상 관료적이고 보수적이진 않습니다.

되리어 고객분들께 신뢰성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저희의 작은 노력이고 그러한 노력이 고객님들께 더 인정받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잠시 잊고있었을 포멀 슈즈의 진중한 매력도 전해드리고, 버윅 구두가 여러분을 더 좋은 장소와 지위로 안내해드리기를 기원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작은 공간에서 시작된 변화가 나아가 남성 문화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저희 버윅코리아 직원들에게 적게나마 여러분들의 응원을 구하고자 합니다.

다시한번 지금까지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2월 26일 '더현대 서울' 새로운 공간에서 진중함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더현대 서울'에서, 저희 버윅코리아 직원을 편하게 찾아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주) 버윅코리아 / 이효덕 올림.



※더 현대 서울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3층 슈즈갤러리內 버윅1707

- 프리오픈 2/24~25 10:30~18:00

- 그랜드오픈 2/26일 - 운영시간

평일(월~목) 10:30~20:00

주말(금~일) 10:3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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