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동엽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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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울 팬츠와 함께 스타일링 하는 상의로는 단정한 느낌의 자켓을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합이 조금 식상하다면 색의 조합이나 디자인에 변화를 주어 무난한 느낌과는 다른 본인만의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하는데요. 신세계 강남점 이동엽 매니저의 경우 일반적으로 해링턴 자켓을 떠올리면 네이비 혹은 그린과 같은 단색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타탄체크 패턴으로 확실하게 본인만의 색깔을 표현하였습니다. 여기에 4408 모델을 매치하여 포멀해 보일 수 있는 구두지만, 포인트를 둔 상의와는 상반되는 단정함으로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어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