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 우상민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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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과정에서는 보색대비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색대비란 가장 반대되는 색상을 뜻하는 말이며 사전적 의미로는 '서로의 영향으로 인해 각각의 색이 보다 강렬하고 선명해 보이는 현상' 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보색대비중 하나는 빨간색과 초록색의 관계입니다. 하지만 색상이라는게 한가지로 정의하지 않으며 채도에 따라 무한하게 다양해지기 마련이죠 신세계본점 우상민 매니저는 톤이 높은 레드컬러의 깅엄체크 셔츠와 톤 다운된 올리브컬러 퍼티그 팬츠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매우 화사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연출하였습니다. 가벼운 복장 덕분에 악세서리들과 구두 또한 한 눈에 보이는데요. 4406 코도반컬러 제품은 붉은색을 띄고 있으나 한층 차분한 컬러로 튀지 않는것과 동시에 스타일링에 완성도를 높혀줍니다.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신 검정컬러의 구두가 지겨우시다면 단연 코도반컬러의 4406 제품을 추천드립니다.